10주차) 이번주는 알참.

책 3권 소개. AI시대의 기록. 플랜 B. 팟캐스트. 영 크리에이터 크루 결성. 돈까스와 사케 그리고 기린 이치방. 데스크 테리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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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차) 이번주는 알참.

제목만 봐도 사야될 것 같은 책 3권

우리는 '설명하는 법'에 대해서 배운 적이 없다. 그렇게 중요하게 다뤄본 적도 없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 알게 모르게 누군가에게 무언가는 '설명'을 하고 있다. 주말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먹었던 점심 메뉴에 대해서, 이별했던 만남에 대해서, 재밌었던 영화에 대해서, 내 감정에 대해서. 이 설명이 간단 명료할수록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다. 소위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낮아진다.

AI에게 일을 시키면서 가장 답답할 때는 단연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때이다. 하지만 AI는 죄가 없다. 우리가 그 배경과 맥락을 잘 설명하지 못했을 뿐. 그래서 키워야 겠다고 생각한게 '설명력'이다. 구글링 해보니까 책 한 권 나오더라. 구매하는 김에 다른 시리즈들을 봤더니 다 내가 필요한 것들이었다.

<글쓰기>, <요약>, <설명력>

인공지능 시대에 꾸준히 키워야할 능력.


AI시대, 어떻게 기록해야 할 것인가?

우연히 2024년에 작성한 페이지를 발견했다. 노트 메이킹(note making)에 관한 메모였는데 지금 보면 잘 적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순간 떠오르는 영감과 아이디어를 메모해두고, 그 기반으로 바로 테스트를 해보거나 콘텐츠를 만들어 발행하는 것. 그 과정에서 나의 고유한 경험이 되고 나의 취향이 생기는 것 같더라..

관찰 -> 문제인식 -> 아이디어 -> 창의성 -> 계획 -> 실행 -> 완료

관찰은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플랜 A는 나의 계획이고,
플랜 B는 신의 계획이다."

나는 파워J다. 계획대로 안되었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그래서 계획을 세우는데 에너지를 많이 쓰고, 만약의 상황까지도 대비하는 플랜을 세운다. 그 과정이 즐겁기도 했다. 그래서 기획이라는 업무도 꽤 잘 맞았고.

근데 세상은 계획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더라;; 너무 내가 힘을 주면서 살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계획대로 되어야만,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와야만 해'라는 강박을 내려 놓기 시작했다. 대신에 모든 상황을 대비하는 플랜을 세우지 말고,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나'를 만들자.

종교는 없지만, 외국에서는 God's Plan이라는 말을 종종 쓰더라. 고통과 고난에 정당성을 부여해주기도 한다. 신께서 나를 강하게 만들려고 할 때는 강해질 수 있는 역경을 준다고 하지 않는가.

인생이 내 맘처럼 흘러가지 않더라도 스트레스 받지 말자.

어쨌든 계획대로잖아!?


팟캐스트 1황이 될테야.


'영크크' 결성

영 크리에이터 크루(Young Creator Crew). 줄여서 '영크크'.

세상에 무언가 만들어 내놓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좋아합니다. 그 에너지를 주변에 묶어두려면 크루를 결성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인원 2명입니다.


돈까스 서울 1번.

아니 대한민구 1번. 아니 전세계 1번. 가장 완벽한 돈까스. 이것보다 더 맛있는 돈까스가 있을까라고 생각되는 리터럴리 궁극의 맛.

돈까스라는 이름을 붙이기 저렴해보여서 어색하고 새로운 이름을 붙여주고 싶다.(생각 안남) 사장님이 일본에서 배워왔다는데, 거기는 얼마나 맛있을까. 일본 여행을 돈까스 테마로 가봐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상상.


죠키겐 준마이긴죠 초카라.

사케를 즐기지 않지만 살면서 가장 맛있게 먹은 사케.

단맛이 없고 깔끔하고 드라이하면서 목넘김은 예술이었다. 나중에 따로 구매해서 집에서도 마시고 선물용으로도 구비해놔야겠다.

이치방 생맥주를 파는 곳이 있다면 비싸더라도 한 잔은 마시자.

맥주먹는데 하이(High)가 와서 깜짝 놀랐다.


제 스튜디오의 데스크 테리어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꾸벅)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