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못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하지 마라
모조리 요약해줄게
<요약이 힘이다> 사이토 다카시
3줄도 많다. 최종적으로 한 문장으로 모두 줄일 수 있어야 한다. 요약을 못하는 사람은 주저리주저리 쓸데없는 말만 늘어 놓으며 우리 모두의 시간을 앗아간다. 이 책의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제목과 같다.
"3줄 요약 못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하지 마라"
1.
고속화되어 가는 현대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은 정보를 빠르게 요약하고 교환하는 능력이다. 앞으로는 '정보의 탁구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 p.5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바로 요약력이다. 정보를 정확하게 요약하는 힘이 있다면 처음 보는 자료를 대강 훓어보기만 해도 현재 상황과 과제가 무엇인지 답할 수 있다. p.5
요약력이 중요한 고속화 사회에서 아이러니하게도 AI가 요약을 대신 해주면서 요약력을 기르기 어려워졌다.
2.
상황 판단력은 모든 일의 기본이며 그 힘의 바탕에는 요약력이 있다. 요약력이란 본질을 꿰둟어 보고 과제를 찾아내는 힘, 다시 말해 '00는 xx이다'라고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다. p.30
한마디로 표현하는 습관을 들이자. 본질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것은 정의를 내리는 것과 같다. 다시 말해 요약의 최종 목표는 정의를 내리는 것이다. p.52
새로운 정의를 발견할수록 세상은 더 또렷하게 보일 것이다. p.55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훈련을 해야겠다. 내용을 10 페이지로 늘리는 것보다 한 문장으로 줄이는 것이 훨씬 어렵다. AI를 써도 마찬가지다. 간결하고 명확하게 핵심을 전달할 수 있는 능력. 요약력.
3.
이야기가 길어질수록 정작 중요한 내용은 가려진다. 글을 길게 쓰거나 말을 많이 한다고 좋은 게 아니다. 욕심을 내다 보면 정작 하고 싶은 말이나 핵심이 모호해진다. 그 대신 덜어낼 건 덜어내고 다듬어 나갈수록 본질이 뚜렷해진다.
결국 무엇이든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어야 한다. p.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