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차 - chilling in Jeju
추석이라 내 고향 제주에 와있어

이날 버스를 30분을 기다렸는데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이야. 공항에서 사진 잘 안찍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야자수 흔들리는게 보기 좋더라.
브이로그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있어. 남들처럼 자막과 효과음을 달고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주는 건 내 역할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내가 잘하는 것도 아니고. 카메라나 촬영 방식, 필터, 효과 등등 여러가지로 시도해보면서 나만의 갬성을 더듬더듬 찾아보고 있어. 이러다가 하나 턱 걸리는게 있겠지. 어떻게든 이 시절을 기록해보려고 해. 죽을 때까지 돌려볼 하이라이트 말이야.
형제섬




제주도에서 제일 뷰 좋은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면 여기야. 사실 우리동네인데 객관적으로 봐도 제주도 으뜸이라고 자부하는 곳이야. 형제섬이 보이는 곳 아무데나 자리잡고 가만히 보고 있는거 그거 힐링 많이 된다.
야장의 계절

내가 야장을 너무 좋아해. 겨울까지는 잠자는거 빼고는 무조건 밖에서 해야 해. 바깥의 에너지를 고대로 받을 수 있어. 이런 항구 동네는 내가 앉는 곳이 곧 야장이야. 야장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빠짐없이 즐겼으면 좋겠어.
팟캐스트 정상영업 합니다.


매일 업로드. 어떻게든 지키고 있다. 올리기 창피한 것도 있는데 그냥 올리는게 맞는다는 걸 알고 있어. 높은 퀄리티의 영상, 완벽한 영상보다 매일 꾸준한 영상이 100배 더 힘들다는 걸 알까. 퀄리티가 구리더라도 매일 하는 것 자체가 졸라 어려운거야. 이건 매일 이불개기 같은거 해보면 알 것이다. 일주일도 안갈테니까.
새로운 모임을 만들었어



앞으로 진짜 믿을 만한 사람이 필요해. 그리고 그런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 만들어 내고 싶어. 타인을 돕고 즐겁게 해주는 것을 좋아하고 깊이 사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 높은 신뢰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 100% 퓨어 순수 피플 말야.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우리는 어떤 영향력을 얼마나 끼칠 수 있을까. 그 고민을 함께 할 사람을 모으기 시작했어. 당근 기반이야.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 있잖아. 영등포 기반으로 모으고, 다음은 서울, 다음은 대한민국, 다음은 글로벌이야 쿄쿄쿄.